【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순천시가 조례호수공원 건너편 왕조1동 동사무소 앞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 실내외 전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 왕조1동 동사무소 앞에 게시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현수막. (제공=이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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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난 10일 전남도는 전남 모든 지역 실내·외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지난 16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또한 정부의 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통일 방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8명에서 4명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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