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하나 기자】전남 화순군이 군민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생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소상공인·시니어 크리에이터 교육 기초반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소상공인반과 시니어반으로 나누어 각각 30명 씩 총 60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소상공인반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 1인 미디어 콘텐츠와 영상 기획, 제품 온라인 홍보 마케팅 기획, 소상공인 크리에이터 특강 등이다.
교육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총 1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된다.
시니어반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50세 이상 화순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이해와 조작법 실습, 영상 촬영과 편집 실습, 1인 미디어 콘텐츠와 영상 기획, 시니어 크리에이터 특강 등이다.
교육 기간은 6월 6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총 13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2시~5시에 진행된다.
도시과 정경은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제품 홍보·마케팅 방법을 익히고 장년층 군민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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