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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찾아가는 문해교실...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2천 5백만원 확보
기사입력  2021/04/28 [16:28]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영암군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공모사업(문해교육,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에 선정돼 국비 2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 영암군청 전경.


성인 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 국민의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발맞추어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교통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교육참여가 어려웠던 학습자를 선정해 대단위 집합형 교육 방식 대신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교육 희망자의 가정에 문해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학습자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방식으로 200여명의 대상자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연 담당자는 “코로나19 환경에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역수칙 강화와 정기적인 진단검사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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