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위지훈 기자】전남 장흥군이 지난 12일과 13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경로당 운동 교실 운동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장흥군이 지난 13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경로당 운동 교실 운동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 모습.(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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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경로당 운동지도자 5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동 교실을 재개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건강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자세, 다양한 운동 기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다졌으며 지난 3월에 진행한 운동지도자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이어 이번에도 안전한 경로당 운동교실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역량 있고 우수한 건강지도자를 파견하여 장기적 코로나로 인한 노년 우울감과 자살률 증가를 낮추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건전한 경로당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 운동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운영 경로당도 확대해 주민들의 신체 활동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군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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