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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센터 본격 착공
해수·갯벌·지역 특산물 등 치유 자원 활용
기사입력  2021/03/25 [10:55]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완도군이 오는 31일 해양치유센터를 본격 착공한다.

 

▲ 완도 해양치유센터 조감도.(제공=완도군)


군은 해수와 갯벌, 해조류, 맥반석, 지역 특산물인 황칠과 비파 등을 치유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 지상 2층 규모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제2주차장 부지에 건립되며 지하층에는 자원관리실, 1층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해수 풀과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갯벌, 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의 전문 테라피실을 배치해 일반 치유프로그램과 부위·목적별 치유를 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1층에서는 큰 규모의 해수풀과 에어 버블, 각종 샤워 설비가 배치되어 다양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매일 정기 프로그램으로 아쿠아로빅, 아쿠아 노르딕 등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염도가 높은 해수를 활용하여 수중 재활운동으로 관절 치료를 돕는 와츠(Watsu),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플로팅 요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조류의 영양 성분을 거품으로 전신에 도포할 수 있는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완도에서 채취한 천연 갯벌을 활용하는 갯벌 테라피실, 피부 개선과 호흡기 질환 해소에 도움이 되는 해수 미스트실 또한 들어선다.

 

▲ 완도 해양치유센터 내부 조감도.(제공=완도군)

 

전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2층에서는 피부 상태 측정 및 전신 체형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프로그램 전후 비교 및 이력 관리 등이 이뤄지며 전문 테라피스트들과 함께 하는 해수, 해조류, 갯벌 등을 활용하여 물을 사용하는 습식 테라피실(스팀 샤워, 해조류 입욕 테라피, 초음파 테라피 등)과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테라피실(컬러, 소리, 음악, 향기 테라피)등을 운영한다.

 

군은 치유요법과 자원 관리를 위해 (가칭)해양치유공단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며, 센터 운영과 더불어 숙박 시설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치유센터에서 사용되는 자원을 바이오 연구기업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한 해양 치유 자원 상용화 및 제품화를 통해 수익 창출도 늘릴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요법이 한 곳에 집중된 대한민국 최초의 센터가 될 것이다. 치유 자원을 완도산으로 활용해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시설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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