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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재난지원금 기부 운동 확산
군수·간부 공무원 동참, 농ㆍ수협 등 유관기관 확산
기사입력  2021/02/05 [10:32]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6급 팀장 이상 공직자들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는 착한 기부 운동에 동참하고 유관기관 또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 완도군 공직자들이 재난지원금 기부 운동에 참여한 모습.(제공=완도군)


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운동 은 지난달 30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긴급회의에서 신우철 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표명하면서 시작됐다.

 

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운동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재난지원금(완도사랑상품권)을 수령하고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 기부하면 되며 기부된 재난지원금은 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물품을 구매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재난지원금 착한 기부 운동은 농협완도군지부와 완도군산림조합, 완도농협, 완도금일수협 등 유관기관단체에서도 동참의 뜻을 알리면서 널리 확산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재난지원금 기부에 공직자들도 함께 동참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작은 액수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2021년 1월 31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5일부터 한 달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세대주가 3월 5일까지 신청하여 상품권 수령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3월 8일까지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군은 개인별 신청보다는 세대주별 신청제를 도입해 상품권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읍면 공무원이 마을별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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