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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벌교꼬막&문학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 운영
기사입력  2019/11/03 [11:30]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보성소방서는 지난 1일 벌교꼬막&문학축제가 열리고 있는 벌교읍 천변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안전체험장 운영은 지역축제장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체험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방화복착용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운영으로 체험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축제장에서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체험장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체험장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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