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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에 ‘극단적 선택’ 결론
기사입력  2022/08/02 [17:12]   박성화 기자

▲ 광주경찰청.

 

【미디어24=박성화 기자】 광주경찰이 체험 학습 신청 후 연락이 두절됐다가 지난 6월 29일 완도 송곡항 방파제 앞 해상 인양 승용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조 모 양 가족 사건 수사 상황을 2일 발표했다.

광주경찰은 지난 6월 22일 사건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아동등의 거주지, 휴대폰, 차량동선 확인 등 추적 수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29일 승용차 인양 후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과 차량 감정을 의뢰했다.

부검 결과 남편 조 모씨의 장기조직에서 치료 농도 범위의 수면유도제 졸피뎀이 검출됐으며 폐에서 플랭크톤 26개체가 검출됐다.

또한 신체에 특기할 손상 등은 보이지 않았으며 사인은 부패로 불명이나 익사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부인 이 모씨의 장기조직에서는 치료 농도 범위의 수면진정제 트리아졸람이 검출됐고 폐에서 플랭크톤 12개가 검출됐으며 신체에 특기할 손상 등은 보이지 않으며 사인불명으로 보고 있다.

딸 조 모 양 또한 치료농도범위의 수면진정제 트리아졸람과 폐에서 플랭크톤 11개체가 검출됐으며 신체에 특기할 손상 등은 보이지 않고 사인은 부패로 불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 분석 결과에 대해서는 블랙박스 영상 판독 결과 자동차는 지난 5월 31일 밤 12시 10분 56초 경 31㎞/h 방파제에서 추락했으며 외부적 충격을 추정할 만한 특이흔은 발견되지 않고 제동 불능 등 기계적 특이점이 식별되지 않았다.

또한 변속레버와 관련해서는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해상 추락 후 P로 변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추락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사건 담당자인 남부경찰서 문용은 형사과장은 "사건 최종 처리적 요법은 살인 혐의를 적용할 것"이며 "모두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종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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