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열화상카메라 성능·구매 관련 민관합동조사 실시
기사입력  2020/09/22 [10:53]   백경배 기자

【미디어24=백경배 기자】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근 설치한 열화상 카메라의 성능 및 수의계약 특혜 의혹이 보도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현장조사와 서류조사를 진행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시, 시의회, 광양참여연대, 광양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조사 후 필요할 경우 관련분야 전문가 등에게 자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열화상 카메라 36대가 설치된 공공기관 중 표본으로 3개소와 민간이 자체 설치한 하나로마트 중마본점 1개소 등에 정상작동 여부, 온도 측정의 정확성 등을 조사했다.

 

김진식 감사실장은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열화상카메라 현장조사 후 구매 관련 서류 검토와 관련 규정위반 여부 등 제기된 문제점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