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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내 해수욕장서 토요야시장 홍보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9/08/04 [11:04]   양은주 기자

【미디어24=양은주 기자】 전남 무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지난 2일 홀통 해수욕장과 톱머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무안전통시장에서 매주 열리고 있는 황토골 토요야시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먹거리와 흥이 넘쳐나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러온 피서객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신안의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해 황토골 토요야시장 홍보 프랑카드를 게첨하고, 홍보용 물수건 및 부채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황토골 토요 야시장』에서는 일반 상가와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시장 내 주무대에서는 시장 상인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 공연을 즐기면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크나큰 호응 얻고 있다.     

 
지금까지 무안군에서는 천사 대교 개통에 발맞춰, 섬 주민들에게 무안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 천사대교 개통식 뿐 만아니라, 면민의 날, 각종 섬 축제장 등 각종 행사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임시개통 예정인 칠산대교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비 백수해안도로 등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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