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양은주 기자】지난 5일 오후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오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16일 개막식을 시작하여 9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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