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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종제 행정부시장, 민간공원 2단계 사업 특정감사 결과 발표
박성화 기자

【미디어24=박성화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발표한 민간공원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선정과정의 객관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즉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자 제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감사위원회 감사를 실시했다.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2단계 사업 5개 공원 6개 지구 전체에 대한 市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제안서에 대한 계량평가에 일부 부적정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가 3대 시정 방침으로 혁신, 소통, 청렴을 제시했으나 아직도 일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태와 결별하지 못하고 비혁신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계량(정량)평가 변동사항에 대해 업체에 알리고 확인절차(이의신청 접수)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 평가회에서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재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재논의 사유는 평가 내용 중 △공원시설 외의 비용을 공원시설비에 포함 △감정평가서 미제출 처리 부적정 토지가격 산정 기준 위반 △업체명기 및 유사표기 추가 발견 등으로 인해 잘못 산정된 점수를 바로 잡았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지난달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공원 1지구 도시공사, 중앙공원 2지구 금호산업(주), 중외공원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 ㈜라인산업, 운암산공원 우미건설(주), 신용공원 산이건설(주)을 선정한 바 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민간사업자들의 제안서를 계량(정량)평가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철저히 검토 적용하지 못해 이런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제안사와 시민들께 참으로 죄송하다"며 "감사위원회는 평가기준을 잘못 제시하거나 보고서를 사전에 유출함은 물론 평가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공직자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관용 없이 엄정하게 처분할 것임을 밝혀 부당하게 업무를 수행한 관계공무원에 대하여는 신분상 조치 등을 위해 감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와 같은 유사한 사항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일정금액 이상의 공모 사업 등을 추진 할 시 사업부서 자체평가 후 감사위원회에 ‘평가검증단’을 구성해 확인을 거쳐 최종 결정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2단계 사업공모에 미 접수된 송정공원에 대해서는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2019년 1월 중에 재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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