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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산업현장 숙련기술인 ‘명장’ 찾는다

오는 18일까지 접수…38개 분야 92개 직종서 10명 이내 선정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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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산업현장 숙련기술인 ‘명장’ 찾는다
오는 18일까지 접수…38개 분야 92개 직종서 10명 이내 선정
기사입력  2026/09/15 [09:53]   김미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 선정 안내 포스터.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을 우대하기 위해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명장은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10명 이내로 선정하며,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은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숙련기술의 발전과 전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15년 이상 종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년 이상 거주·시 소재 사업장 3년 이상 종사 △높은 수준의 숙련기술 보유·지역 숙련기술 발전·숙련기술인 지위 향상 기여 등이다.

 

통합특별시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명장심의위원회의 3차 면접심사와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 칭호와 함께 명장 증서·현판을 수여한다. 숙련기술의 전승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00만 원씩 5년간 총 1천만 원의 기술장려금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옛 광주 지역은 노동일자리정책관(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내방로 111)에, 옛 전남 지역은 중소벤처기업과(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해룡면 매안로 16)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산업 발전을 이끈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예우하겠다”며 “오랜 기간 산업현장을 지켜온 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그 기술이 다음 세대에 잘 전수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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