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2.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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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이 최근 밀원수 아까시나무 1700여 그루를 삼계면에 식재했다. 사진제공=장성군
【미디어24=홍의상 기자】 전남 장성군이 최근 삼계면 부성리 일원에서 양봉협회 회원들과 함께 밀원수 아까시나무 1700여 그루를 식재했다. 밀원수는 벌꿀의 원천이 되는 나무를 일컫는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식재작업은 밀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과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