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디어24

전남도, 올 한 해 도시민 유치에 555억 원

-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 목표 10개 맞춤형 사업 진행 -
-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차별화 시책으로 유치·정착 지원 -

박성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1/23 [14:10]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 올 한 해 도시민 유치에 555억 원
-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 목표 10개 맞춤형 사업 진행 -
- ‘전남에서 살아보기’ 등 차별화 시책으로 유치·정착 지원 -
기사입력  2024/01/23 [14:10]   박성화 기자

 도시민 유치 홍보 포스터 /제공=전라남도



【미디어24=박성화 기자】 전라남도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맞춤형 도시민 유치 활동 과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해 10개 사업에 55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올해도 15억 원을 투입해 마을 주민 주도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 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 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을 1인당 4천만 원씩 60명에게 24억 원을 지원한다.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귀농인이 가장 선호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도 500억 원을 확보해 연 1.5%의 대출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민과의 갈등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도 26개 마을에 4억 원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도시민 귀농어귀촌인 유치 캠페인, 박람회 참가, 어울림 대회 등 귀농어귀촌 유치 홍보활동과 지역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11 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단계별 다양한 귀농어귀촌 정책을 통해 10년 연속 4만여 명의 귀농어귀촌인을 유입시키고 있다.

 

박희경 전남도 인구정책과장은 “귀농어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늘면서 지역 간 도시민 유치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남 만의 정책으로 도시민을 유치하고 귀농어귀촌인이 농촌지역에서 소득 걱정 없이 정착하도록 맞춤형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전남도, 지방하천 공사현장 안전 강화
  • 전남도, 2024년 지방공무원 1천372명 신규 채용
  • 전남도, 선제적 하천관리로 재해 제로화에 총력
  • 전남도, 중소 제조업 4개사와 214억 신증설 투자협약
  • 전남도, 행안부·목포시와 설 앞 물가안정 현장 점검
  • 전남 이-모빌리티, 동남아·중동 시장 공략 나선다
  •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의대 설립 추진 결정” 환영
  • 솔라시도,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으로 투자유치 탄력
  • 전남도, 올해 에너지 분야 1천131억 ‘역대급’
  • 김영록 지사, “달빛철도특별법 통과 환영”
  • 전남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독려
  • 싱가포르서 전남 관광상품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 김영록 지사, 대설·한파…분야별 신속 대응 지시
  • 전남도, 올 한 해 도시민 유치에 555억 원
  • 김영록 지사, “시도지사협 재의결 안건, 대통령 직보시스템 필요”
  • 전남도, 대설‧한파 대비 농축산 피해 예방 철저 당부
  • 설 선물은 전남산 ‘황금 복주머니’ 한라봉이 최고
  • 김영록 전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환영
  • 전남도, 스마트농업·고소득 시설작물 육성에 600억 지원
  • 한국학호남진흥원 3대 원장에 홍영기 전 순천대 교수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