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막한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현장. (제공=이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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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이창식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30일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전남 일부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 특보는 해제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한편,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장흥,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이전 보다 행사기간을 이틀 늘려 9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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