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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학교 부지에 ‘주민 복합공간’ 설치 추진
학교 부지에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시설 설치해 주민 복합 공간으로 활용 예정
기사입력  2021/11/22 [12:13]   김미성 기자

▲ 22일 곡성군이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곡성군)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 곡성군이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가칭)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곡성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와 김선수 곡성교육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존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본 협약을 통해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은 2022년도부터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곡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곡성군은 재원 마련과 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곡성군 학교시설 복합화의 시작은 곡성중앙초등학교에 계획하고 있는 꿈놀자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지역 주민과 학생이 주체가 되어 놀이터를 스스로 디자인한다는 콘셉트로 교육, 간담회 등 준비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향후 신규 사업 대상지를 계속해서 발굴함으로써 학교 시설 복합화를 확대할 생각이다. 이 과정에서 곡성군의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인 미래교육재단이 주민과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서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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