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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강소농 육성 '행정력 집중'
강소농 역량강화 및 시범사업에 국·군비 58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1/09/13 [10:27]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무안군은 강소농에 대한 단계별 교육과정과 자율소모임체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경영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강소농 육성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소농 자율소모임체 운영 모습. (제공=무안군)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대 등 경쟁력을 키워가는 중소규모 가족농을 말한다. 

 

군은 강소농 자율소모임체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선도농업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군비 5800만원을 투입해 교육·컨설팅 등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개선과 창업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군은 상반기 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경영개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육성된 강소농 소모임체 3곳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창업기반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강소농 경영개선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맞춤형 강소농 후속교육을 실시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선진 농가와 기관 현장학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영농 분야별 경영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 강소농의 자발적 성장과 소득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자율모임체 33곳을 구성하고 강소농 686명을 육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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