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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필수'
독자기고-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장 전변갑
기사입력  2021/08/02 [10:09]   박성화 기자

【미디어24】 요즘 코로나19로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보다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박이나, 캠핑을 가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  

 

▲ 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장 전변갑.

무더운 폭염날씨에 장시간 운행 시 엔진과 브레이크가 쉽게 과열되어 자칫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휴게소,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차량 열을 식혀주고 ▲ 수시로 차량점검(엔진오일, 냉각수 등)을 철저히 하고 ▲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차량 화재가 고속도로, 외곽도로 등에서 발생할 경우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신속한 초동 조치가 어려우며, 차량 내 연료와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화재 초기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하여 본인은 물론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수로 설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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