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순호 구례군수, 폭염 피해 대비 관리 철저 지시
19일 실과장 정책토론회 개최, 꼼꼼한 군정활동 강조
기사입력  2021/07/19 [15:41]   안태붕 기자

【미디어24=안태붕 기자】 김순호 구례군수는 19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해 철저한 준비 등 꼼꼼한 군정활동을 강조했다.

 

▲ 김순호 구례군수가 19일 열린 실과장 정책토론회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제공=구례군)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중복을 전후해 기승을 부릴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이어 변경 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사찰과 사찰을 연계하는 코스 개발 검토, 환경분쟁조정신청 지원 등 빈틈없는 현안업무 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완벽한 대응태세를 위해 먼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81개소에 대해 약 10일 간 냉방기 점검 등 시설물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기존에 설치 된 그늘막 12개에 대해 이상유무를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그늘막 외에 스마트 그늘막을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원격조종을 통해 운용함으로서 폭염에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외활동, 야외 농작업, 건설현장 등에 폭염시간대에는 작업을 자제하고 휴식을 권장토록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약자이신 분들이 염려된다”며 “폭염에 대해 철저한 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