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초·중학생(팔금초등학교 외 8개 학교 40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위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위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 모습.(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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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청소년 지도 및 보호를 위해 24시간 상담 가능한 ‘청소년전화 1388’ 및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가 지난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위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 모습.(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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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예방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인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가능성이 증가하는 현실에 대해 바른 실천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청소년들에게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과 가족 간의 관계 회복,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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