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박성화 기자】장성 지역 서원에 피어난 봄꽃들이 겨우내 감춰뒀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성 필암서원에는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붉은 매화가 가지마다 피어났고 노사 기정진이 세운 고산서원에는 봄 햇살을 닮은 노란 산수유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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