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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서지역 정비 전방위적 추진
인프라 향상·어촌뉴딜300사업·어항 현대화 사업 등
기사입력  2021/02/19 [10:51]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목포시가 섬의 거주지와 관광지로서의 가치와 매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목포 고하도 어촌스테이션 종합계획도.(제공=목포시)


김종식 목포시장은 “섬의 개성을 부각시키면서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관광 인프라를 향상시키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섬이 갖는 불편함을 줄여나가고 주민 삶의 질과 소득 향상, 관광객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표적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가 2019년, 율도가 2020년, 고하도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역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관내 모든 유인 도서가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역이 됐다.

 
달리도와 외달도는 총 134억 원이 투입되는 달리도항·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이 진행 중으로 어촌·어항현대화사업(32 억원)을 통해 달리도항과 어망촌항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특화사업(102억 원)으로 외달도 바다자연정원 조성, 달리도와 외달도를 바다 위로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연도교 설치, 달리도항 선착장 정비 등을 추진하며 오는 12월 전체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율도는 총 123억 원이 투입되는 ‘율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이 추진 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율도1·2구 선착장 개선 사업 등 어촌·어항현대화 사업(49억 원)과 함께 복합커뮤니티 힐링센터 조성, 해수욕장 정비 및 오토캠핑장 조성 등 특화 사업(74억 원)이 진행된다.

 

고하도는 용오름 둘레길의 거점이 될 ‘고하도 어촌스테이션 조성’을 골자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123억 원을 투입해 고하도항·응박개항 환경정비 등 어촌·어항현대화 사업(42억원)와 함께 용오름 마을(주민복지공간) 조성, 고하도 트레킹 스테이션 조성 등 특화 사업(81억 원)을 추진한다.

 
고하도는 해상 케이블카·해안데크·전망대·목화 정원 등 관광 콘텐츠가 집중돼 있고 앞으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개관 이후 방문객이 증가할 전망으로 어촌뉴딜300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시는 섬 주민의 가장 큰 불편이었던 생활 용수와 교통 인프라 개선 및 지하수 수량 감소와 염분 유입 등으로 인한 생활 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 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

 

총 182억 원을 투입해 북항에서 시작한 상수도관을 장좌도에 이어 율도(1차분)를 잇고, 이어 율도에서 달리도(2차분)를 연결한 뒤 달리도 육상구간(3차분)에 상수도관을 매설하는 것이 사업의 뼈대로 상수도관 길이는 총 14.8km(해저 4.8, 육상 10)로서 공정률은 1차분이 87%, 2차분이 35%, 3차분이 90%를 각각 나타내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국도 77호선 연결 도로 개설 사업은 도서 지역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국도 77호선의 일부 구간인 신안 압해부터 목포의 율도·달리도를 거쳐 해남 화원까지 13.49km를 해상교량(1.68km), 해저터널(2.73km), 육상도로 등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전액 국비(4,820억 원)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9년 예비타당성면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화됐고, 사업이 마무리되면 율도, 달리도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해양관광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총 1,497억 원을 투입해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레저시설과 리조트(231실)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7월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부터 본격화됐으며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목 부분을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반 시설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서 지역 해저 관로 매설 사업 1차분의 일부 구간인 북항~장좌도(1.3km)가 지난해 10월 연결돼 수돗물이 통수됐고 경사식 선착장이 올해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복합다기능 부잔교도 올해 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의 섬에 인프라 정비를 비롯해 관광, 수도, 교통 등 다양한 사업들이 전방위적으로 추진했던 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섬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마련해간다는 자세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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