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담양군 봉산면 전남 제2호 민간 정원 죽화경에 핀 복수초.(제공=담양군)
【미디어24=김도영 기자】지난 17일 담양군 봉산면에 위치한 전남 제2호 민간 정원 죽화경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눈 속에서 화사한 꽃을 피워냈다.
복수초는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눈 속에 피는 연꽃과 같다해 설연화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