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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전라남도교육청,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협약 체결
복합문화공간 표방, 2024년 3월 개관 예정
기사입력  2021/02/10 [10:48]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영암군이 지난 9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전남 영암군이 지난 9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과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모습.(제공=영암군)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이보라미 전라남도의원, 영암군의회 노영미 부의장, 유나종 자치행정위원장, 고천수 경제건설위원장, 김기천 의원, 김성애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 및 영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등 복합문화센터의 기능을 두루 갖춘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영암읍 기찬랜드에 들어서게 될 영암공공도서관은 총 사업비 170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도서관 기능과 함께 책 놀이 공간, 야외독서 캠핑장, 옥상달빛 영화관 등 교육·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을 목표로 영암군과 도교육청·영암교육지원청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공공도서관이 군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떼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 도교육청·영암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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