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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NH농협·광주은행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신용보증재단에 10억 특별출연 및 착한 선결제 동참 협약
기사입력  2021/02/08 [11:58]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라남도가 8일 도 청사에서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특별출연 및 착한 선결제 동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전남도청 전경.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최영 광주은행 부행장,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0억 원을 보증 지원한다.

 
두 은행은 또한 전라남도가 시군, 출연기관 등 공공 기관을 비롯해 기업 등 민간 부문까지 참여 유도 중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생존의 기로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자금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상생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재기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 은행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3천 500억 원을 포함한 총 5천 300억 원 규모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보증 수수료 및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소상공인 중 그동안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미등록 사업자 4천 명을 대상으로 긴급민생지원금 50만 원을 설 이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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