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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관 협력으로 코로나19 청정 지역 '성과'
확진자 0명, 선진방역 대책 및 군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
기사입력  2021/02/05 [11:00]   위지훈 기자

【미디어24=위지훈 기자】장흥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 장흥군청 전경.

 

장흥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타 시·군 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이 준수되고 있음은 물론, 군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외부·내부 방역이 철저하게 이뤄져 이같은 성과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대학생 호루라기 방역단, 자치경찰 TF팀과 같은 선진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군민들은 자발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장흥을 지켜낼 수 있었다. 

 

군민들은 평소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발판소독매트 사용, 발열 체크, 식사 중 대화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읍·면 전광판 및 군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군 자체 시책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확인하고 '내가 확진자 1호가 되어선 안 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오고 있어 타 시·군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스크 착용 및 의심 증상 검사(무료 검사) 협조, 설 연휴 기간 이동 및 고향 방문 자제 협조, 설 명절 외지인 및 타 지역 방문자 선별 진료소 검사 협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식사 중 대화 금지,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 이용,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과 같이 코로나19 대응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전국 육지에서 유일한 코로나19 청정 지역을 이뤄 낸 것은 군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 코로나19는 조금만 방심해도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으니, 군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 산하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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