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최인배) 몽탄한샘교회(목사 오승현)가 지난 28일 무안군에 이웃돕기 물품 떡꾹 떡 100kg와 달걀 50판을 기탁했다.
▲ 무안군 몽탄면 몽탄한샘교회가 지역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한 모습.(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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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기탁물품을 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오승현 목사는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교회 성도들과 함께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배 면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몽탄한샘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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