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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레드향 말레이시아에 시범 수출 달성
향후 동남아 국가 대상 수출 판로 확대에 총력
기사입력  2021/01/27 [10:40]   위지훈 기자

【미디어24=위지훈 기자】전남 강진군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강진군 레드향 '탐진향'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 레드향 시범 수출을  기념하고 있는 아열대과수연구회 회원들과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제공=강진군)

 

레드향은 운향과 귤속 식물로 감귤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색이 붉으며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강진군 9개 농가가 아열대과수연구회를 조직해 2.5ha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시범 수출로 물량은 많지 않으며 향후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성과가 비대면 온라인 판매 등 해외 시장 마케팅에 더욱 주력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수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사태와 한파 등의 재해로 농산물 생산 및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아열대과수연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출 길을 열 수 있었다. 앞으로 수출 시장의 다변화와 수출 품목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강진산 농가 소득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탐진향 외에 통해 파프리카 1,000톤, 딸기 10톤, 작두콩차, 표고버섯스낵 등을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수출 단체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판로 다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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