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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배 선과장 유통 현황 점검
이상저온·태풍으로 물량 감소 및 가격 인상
기사입력  2021/01/26 [10:16]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품질 배 선별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 강인규 나주시장이 설을 앞두고 배 선과장을 방문해 선별 및 포장작업과 유통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제공=나주시)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나주 거점APC, 나주배원협, 영산포 농협 등 선과장 7개소를 방문해 선별·포장작업 및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관내 농협을 통해 출하되는 나주 배 물량은 약 936톤(t)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이상 저온 현상과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년 출하 물량(2735톤) 대비 약 65%가 감소한 수치로 지난 해 배 개화기 전후인 3월말부터 4월 초 무렵 기온이 영하 4℃까지 내려가는 이상 저온 현상이 발생해 배 재배 면적 1천943㏊ 중 50%인 972㏊가 저온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하물량 감소에 따라 대표 출하 품목인 신고배(특품/15kg상자)의 경우 공판장 경매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뛴 6만 원에서 6만5천 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작년 이상 저온과 태풍 영향으로 배 생산, 저장량이 크게 감소해 평년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주 배 명성 유지를 위한 고품질 배 선별에 힘써주시는 선과장 인력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나주시는 고품질 배 생산·유통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2020년산 저품위과 약 330톤을 가공용으로 수매해 시장 격리 조치했으며 매년 반복되는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배 농가 28ha에 열풍 방상팬, 미세살수 장치 등 항구적 재해예방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신품종 묘목을 지원하는 등 과수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래 노력하고 있으며 산지유통 시설 개보수 사업에 총 58억 원을 투입, 금천·노안농협의 노후화된 유통시설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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