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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환경 친화형 축산업 구축 본격화
환경친화형 축산 5개년 계획 실시, 생산액 5조 원 목표
기사입력  2021/01/13 [11:14]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라남도가 대규모 국책 사업 유치와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친화형 축산 5개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총 1조6천22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전남도청 전경.


최근 축산업의 기업화와 전업화로 농촌 사회 악취와 환경 오염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크게 부각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축산 정책 방향을 깨끗한 축사, 동물 복지 축산 등 친환경 축산물 생산으로 전환하고, 환경 친화 축산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환경 친화형 축산 5개년 계획’은 축산업 생산액을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으로 확대하고 환경친화형 축산 인증 농장 수도 4천 500호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도는 5대 분야 75개 사업에 1조6천22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 8개 사업 1천382억 원, 환경 친화형 축산 기반 확대 14개 사업 5천699억 원, 조사료 생산 및 명품 한우 육성 12개 사업 5천701억 원, 미래 성장 산업 육성 34개 사업 2천399억 원, 축산 신기술 연구 개발 7개 사업 1천46억 원 등이다.

 

도는 지난 2006년부터 가축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축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동물 복지형 녹색 축산 육성 조례 제정, 녹색축산 육성기금 조성, 녹색축산 농장 지정 등 동물 복지형 녹색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친환경 축산물 인증 1천651호(전국 1위)를 비롯 녹색축산농장 288호(전국 최초 달성) 및 깨끗한 축산 농장 665호 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도는 또한 한우 품종 개량 및 고급화로 전남 으뜸 한우송아지를 선발해 일반 한우 송아지 보다 마리당 30만 원에서 46만 원(9~15%)가량 높은 경매 가격을 형성, 농가 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한우 능력 평가 및 축산물 브랜드 평가 대회에서도 다수 수상하는 등 전남 한우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사료 작물 재배를 위해 4만9천ha 면적에서 전남 지역 조사료 총소요량 170만 9천t보다 많은 185만t을 생산함으로써 108% 자급률을 확보했다.

 

소영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쾌적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친화형 축산업으로 전환하겠다. 축산 농가와 축산 관련 기관 및 단체들도 환경 친화 축산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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