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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 최초 2차 재난생활비 지급
1인 10만 원 지급, 군비 55억 원 투입
기사입력  2021/01/13 [09:58]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오는 18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 영암군이 지난해 군민 대상으로 재난생계비를 지급한 모습.(제공=영암군)


영암군의 2차 지역형 (전액 자치단체 부담) 재난생활비 지급은 전남 최초이며 전국에서도 손꼽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비 55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이번 재난생활비 지원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오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8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외국인(영주권자, 결혼 이민자)이며, 신생아들도 재난생활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재난생활비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역 농협의 상품권 담당자가 읍면사무소에 출장 방문해 재난생활비 신청과 상품권 교부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난생활비 신청은 세대별 세대주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본인 (세대주) 신청의 경우 세대주 신분증, 대리(세대주 이외)신청의 경우 위임장, 신분증(세대주, 대리인), 외국인(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신청의 경우 영주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설 명절 이전까지 재난생활비를 신속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전 군민 재난생활비 지원사업 이외에 소상공인 긴급 대책비 지원, 택시 운송업 긴급 지원, 아동 양육 긴급생계비 지원 등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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