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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총력
교직원 수당, 어린이집 0세반 운영비 지원, 교육 경비 확대 등
기사입력  2021/01/07 [12:12]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659억 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 여수시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활동하고 있는 모습.(제공=여수시)


시는 영유아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을 지급해 보육 안정과 학부모 양육비 부담을 줄이는데 힘쓰는 한편, 신규 사업으로 보육 교직원 명절 수당과 소규모 어린이집 0세반 운영비를 신설해 전액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체 교직원(3개월 이상 근무자 해당)에게 5만 원의 명절수당을 연 2회(설, 추석) 지원하고,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해 현원 25인 이하 어린이집의 0세 1개 반이 정원 미달인 경우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 3억 원을 확보했다.

 

유치원 교육 경비도 지난해보다 4,000만 원이 늘어난 1억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 8,000만 원의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수시는 어린이집 이용아동 7,100명에게 영유아 보육료 373억 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 3,000여 명에게 약 58억 원을 지원했으며, 어린이집 145개소에 운영비 및 보육 교직원 인건비 등 21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1억여 원 상당의 마스크, 비접촉 발열체크기, 소독 용품 등을 지급하고, 95명의 희망 일자리 방역 인력을 5개월간 지원해 영유아 취약 시설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육은 도시의 정주 여건과 복지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다.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 행복한 전국 제1의 영유아 보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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