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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발생
기사입력  2020/11/08 [11:14]   김회석 기자

【미디어24=김회석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지난 7일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해룡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신한은행 연향점 직원이다.

 

현재 신한은행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순천 74번 외 광주 2명, 여수 3명으로 직원은 4명이며 직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순천시는 신한은행 연향점에서 처음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517번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같은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 29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순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9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같은 은행 직원들이 거주하는 여수, 광양, 목포, 광주, 나주, 전주, 안양, 용인 등에 확진자의 접촉사실 및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통보했다.

 

이번 집단 발생과 관련된 선행 감염경로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며, 순천시는 확진자의 직업을 특정해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확진자의 직업 등을 공개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연향점은 환경검사 등 역학적인 연관성 조사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8일부터 임시폐쇄 조치를 실시했다. 

 

순천시는 현재 확진자의 구두진술 및 카드사용내역에 의한 동선을 파악하여 1차 밀접 접촉자 분석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이 확인된 장소에 대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현재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순천 21명과 타지역 19명 등 총 40명은 자가격리 통지했으며, 파악된 일반 접촉자 10명은 검사 후 능동감시 중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에서는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니 모든 시민께서는 이달 중순까지 접종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난달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오는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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