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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중심 홈페이지 전면 개편
소통과 혁신의 시정 가치 반영한 대표 홈페이지 역할 재정립
기사입력  2020/11/05 [11:01]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소통과 혁신의 시정 가치를 반영하고 대표 홈페이지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홈페이지 개편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5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 대표 및 패밀리 홈페이지 27개 사이트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전면개편은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에 추진한 사업으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시민과 시 공무원 의견 수렴, 전문가 조언을 받아 추진 방향을 ‘시민 중심의 시민 공감형 홈페이지’로 설정한 후 개편 작업을 추진해 왔다.

 

광주시는 이번 개편사업을 통해 실수요자인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보편화된 모바일기기 중심의 반응형 서비스로 전체 페이지를 구축하고,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되고 일방적인 정보 제공 방식에서 탈피해 각각의 사용자가 자주 찾는 메뉴를 직접 저장해 메인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나만의 메뉴’ 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또 메뉴 사용 통계를 자동으로 반영해 자주 쓰는 메뉴가 상단에 나타나 관심 정보 확인이 쉬운 사용자 중심의 화면 설계 등의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노인 등 정보 취약 계층의 격차 해소와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해 홈페이지 전체 메뉴와 콘텐츠를 웹 표준 및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개발했다.

 

시를 찾는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나머지 109개국 언어는 구글 번역 API(Google Translate API) 기능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번역해 표출되도록 구현했다.

 

시 패밀리 홈페이지도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해 접근성을 확보했다. 

 

패밀리 홈페이지 중 단순 홍보 및 안내 사이트는 분야별 정보로 재정비 및 통합해 대표 홈페이지 접속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이강 시 대변인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집중형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시정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확대하고 열린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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