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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연도·연륙사업 해법 모색 위해 ‘총력’
전직·현직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정무수석 만나 협조 요청
기사입력  2020/06/26 [14:05]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이 섬 지역 교통 접근망 개선을 위한 연도·연륙 사업 해법을 모색하고자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신 군수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지역의 최대 숙원인 연도·연륙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2017년 ‘노화~구도 간 연도교 사업’(1차 구간) 완료에 따른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위해 2차 구간인 ‘구도~소안 간 연도교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1차 구간은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에 반영되어 완료됐고, 2차 구간 또한 도서개발 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18~’27) 사업 예산 축소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신 군수는 2차 구간 미착공 시 반쪽다리 전락 우려, 1차 구간 매몰 비용으로 국가예산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음을 적극 피력하며, 연도사업으로 노화․소안․보길면 주민들의 식수․교육․의료 등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완도 고금~고흥 거금 간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과 약산 당목~금일 일정 간 연륙교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실제로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에서 완도~고흥 구간은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농수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주민 불편해소 등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했다.

 
지난 24일 오후에는 국회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상임위 위원인 이해식 의원, 한병도 의원, 김민석 의원, 이형석 의원과 국토교통부 상임위 위원인 김교흥 의원을 만나 연도·연륙 사업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구인 윤재갑 의원과 우리군 출신 허종식 의원, 농해수위 위원인 서삼석 의원을 만나 연도·연륙 사업뿐 아니라 ’21년도 10월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비,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경비 등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있도록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국회 방문 일정 마지막으로 2020년도 완도군 명예 군민으로 선정된 정태호 의원에게 명예 군민증서를 수여했으며, 정 의원은 “명예 군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연도·연륙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중앙부처·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우리군 최대 현안 사업인 연도·연륙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고,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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