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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의원, 광양에 ‘가족·문화 복합센터’ 신설
여성가족부·문화체육부 설득.. 2020년 정부 예산안 반영
기사입력  2019/08/23 [10:35]   백경배 기자

【미디어24=백경배 기자】정인화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광양·곡성·구례)은 23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복합화 사업(이하 ‘가족·문화 복합센터’)이 2020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족·문화 복합센터’는 광양시 중동에 신설되며,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한 건물에 입주하는 복합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의 생활SOC 사업인 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자녀돌봄, 노인복지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밀착형 공공시설이다. 광양 가족센터에는 국비 15억 원 등 총 사업비 49억여 원이 투입되어 가족 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사업인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활동과 문화자원봉사활동 기반 및 공동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공공시설이다.

 

광양 생활문화센터에는 국비 4억 3천만 원 등 총 사업비 19억 여 원이 투입되어 이동식 공연장과 주민 문화 놀이터 및 마을 공동 부엌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정인화 의원은 ‘가족·문화 복합센터’의 예산 편성을 위해 담당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설득해 왔다.

 

정인화 의원은 “광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가족·문화 복합센터’ 신설이 가시화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광양시 ‘가족·문화 복합센터’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고, 광양·곡성·구례 발전 예산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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