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양은주 기자】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청소년 한방건강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한방건강 교실은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적응 해 건강한 성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한 소통 능력 향상과 체력증진을 통해 청소년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에 대한 배려의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의약에 대한 사상체질 교육과 족 저압 측정으로 나의 발모양과 보행습관을 살펴 올바른 자세를 갖기 위한 교육과 잠재적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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