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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녹색 자금 나눔 숲 조성사업 ‘박차’
기사입력  2019/06/28 [13:47]   양은주 기자

【미디어24=양은주 기자】 전남 무안군이 삼향읍에 위치한 진성원과 현경면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 2곳에 녹색 자금을 지원받아 나눔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규모 ‘숲’을 조성해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무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 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수목선정, 편의시설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또한 산림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복지진흥원 자문위원들로부터 총 세 번에 걸친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사를 선정해 내달중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 숲 조성사업을 통해 진성원에는 편백 나무, 대왕참나무 등 수목 25종 3000여 주가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 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참사랑요양원에는 왕벚나무, 편백 나무 등 수목 25종 3500여 주와 맥문동 등 지피류 1300본이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 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 자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보다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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