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박성화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 건의 했다.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월출산 충전 100 힐링파크 조성(130억 원) ▲마한문화공원 리모델링(2500억 원)으로 총 사업비 2,630억원 사업이다.
월출산 충전 100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개관과 함께영암을 대표하는 월출산 기찬랜드일원에 힐링을위한 강연장, 음식편의점,특산품 장터, 관광기념품관, 충전 힐링 스테이와 충전 힐링 수련장 등을건립해 영암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살 수있는 힐링 충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또한, 마한문화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중 마한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2500억원)이 기 조성된 영암 시종면 소재 마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건의 했다.
전동평 군수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께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셨다”며 “남도의 유구한 역사 및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통해 이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