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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국가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200억 확보
기사입력  2019/04/08 [11:59]   양은주 기자

【미디어24=양은주 기자】 미래 100년 먹거리 해결을 위해 완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9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 지방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200억 원은 완도군에서 유치한 국가 공모사업 중 단위 사업으로는 역대 최고액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 더 큰 의미가 있다.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이며 총 11개 사업을 선정해 일자리 창출, 공간 혁신 및 삶의 질을 제고하는 지역 주도 사업이다.

 

완도군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2개 사업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1순위로 선정돼 지난 2월 15일 국가균형위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1개 사업을 선정하는 최종 평가에서 전남도내 유일하게 선정됐다.

 

완도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자원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복합 발전시키는 지역 혁신 플랫폼 조성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별로 5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향후 3년간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양치유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사업은 이미 확보한 신지면의 5만9743㎡의 부지에 첨단 ICT기반 스마트 단지 조성, 공동협력 연구소 설립, 유럽 블루밸리파크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정밀의료 해양기후치유 콘텐츠 개발에는 약 30억 원을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해양기후치유센터 건립, 노르딕워킹 코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는 12개의 다양한 해양치유 파빌리온 조성 및 ICT기술을 활용한 건강 체크업 시스템을 개발하는 해양치유 스마트랩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약 30억 원을 투입한다.

 

네 번째는 맥반석, 갯벌, 수산물의 상관관계 분석 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완도의 역사, 환경, 자원을 스토리화하는 해양문화치유 콘텐츠 개발 사업에 약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역 주민 역량 및 경쟁력 강화, 해양치유 공동 브랜드 개발지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총 324명, 스타트업 30개, 연구소 유치 10개, 년간 관광객 102만 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등 기존 사업과 연계 추진 시 신규 일자리 811명, 누적관광객 680만 명, 지역경제 발생 소득 1631억 원 등 경제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평가에서 단위 사업간 연계성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사업 내용의 타당성, 사업 추진 체계의 적절성, 일자리 창출 등 직·간접적인 기대 효과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 받았다.

 

국가균형위 최종 사업계획 발표 평가에 파격적으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자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센터 및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목적과 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재정적 안정성 확보, 공공성 기반의 사업화 추진이 적합한 해양치유공사 설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은 다음달 중에 균형위 주관 사업 컨설팅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 중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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