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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국비확보 이개호 장관 만나
삼호 용당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기사입력  2019/04/02 [10:35]   박성화 기자

【미디어24=박성화 기자】 전남 전동평 영암군수가 최근 이개호 농림부 장관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삼호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150억 원) ▲공공임대형 귀농창업 시범농장 조성사업(130억 원)으로 총 사업비 280억 중 국비 215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삼호 용당지구 배수개선 사업’은 해군 3함대 사령부 내로 배수되고 있는 통관의 배수능력 저하와기존 배수로 단면부족 등으로 우천 시 농경지(110ha)가 침수돼 작물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전 군수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2019년도 배수개선지구 사업에 포함과 함께 국비 15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공공임대형 귀농창업 시범농장 조성사업’은 농경지 가격 상승과 초기 투자금 과다 소요, 경험 부족 등으로 농사 창업을 주저하는 청년들과 귀농초기 농사 실패로 인해 도시로 다시 떠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펼친다.

 

영암군 덕진면 농업기술센터 앞 군유지 17ha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농기계를 구입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들이 위험부담 없이 임대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경험을 축적한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귀농창업 시범농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130억중 국비 6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개호 농림부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전남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영암군의 큰 활약과 선도적인 행보도 당부했다.

 

또한, 전 군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암 군서면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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