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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水菊)에 빠진 여심
기사입력  2019/01/28 [11:57]   박성화 기자

 

 

 

【미디어24=박성화 기자】 2018년 화훼류 최우수 수출전문단지에 지정된 전남 강진군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의 한 수국재배 하우스에서 탐스럽게 핀 수국이 화사한 빛깔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17농가로 구성된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의 절화수국은 지난 2011년부터 수출을 해오고 있는데 국내 수국 수출물량 점유율이 92%에 이르는 최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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