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송귀근 고흥군수, 취임후 첫 투자협약 ‘관심’
모노레일 설치 투자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2/20 [16:41]   양은주 기자

【미디어24=양은주 기자】 전남 고흥군은 20일 오전 11시 팔영산홀에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대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384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삼안, 이엠티씨㈜의 기업이 함께 했으며, 고흥군에서 14명, 기업체에서 6명, ㈜삼안에서 4명, 이엠티씨㈜에서 2명으로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고흥과 여수를 잇는 연륙·연도교가 2019년에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다리가 개통되면 고흥으로 오는 관문이 하나 더 생기게 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을 고흥으로 유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로 전망된다.

 
개통에 대비해 지난 9월 T/F팀을 구성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대책으로는 △모노레일 설치 △자전거길 △드라이브코스 개발 △지방도과 △군도 확포장 공사 등 관광인프라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다양한 관광마케팅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삼안과 이엠티씨㈜에서는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지역인재 채용, 지역생산품 구매, 지역기업이용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