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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특수강도 검거 도움 준 버스기사 표창장 수여
버스기사 사무실 직접방문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18/09/28 [17:11]   양은주 기자

【미디어24=양은주 기자】광양경찰서는 28일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금호고속버스 사무실에서 특수강도 피의자검거에 기여한 버스기사에게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황씨는 지난 추석연휴 첫날인 22일 광양시 〇〇편의점에서 종업원 B양을 커터 칼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A씨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당시 고속버스를 운행 중이던 황씨는 탑승객 중 범인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 출동시간에 맞춰 버스를 저속 운행해 출동경찰이 A씨를 톨게이트에서 검거하도록 도움을 줬다.

 

박상우 서장은 “이번 검거는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한 공동체 치안의 모범적 사례이며, 공로자의 위험을 무릅쓴 용기 있는 행동으로 시민에게 평온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공로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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