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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프트웨어 교육 메카 꿈꾼다
선도학교 146교·희망학교 168교 선정
기사입력  2018/03/01 [19:02]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146교와 희망학교 168교를 선정·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W교육 연구학교 3교를 포함한 총 317교의 학교에서는‘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중․고등학교는 정보과목에 34시간 이상, 초등학교 5~6학년은 실과에 17시간 이상 SW교육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SW교육은 단순한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활동이 아닌 실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절차적 사고에 따라 해결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신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SW교육 선도교육청(2016-2017년) 운영 및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 대비 SW교육의 현장 착근과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교육부 지정 SW교육 선도학교는 2016년 100교, 2017년 125교(초 66, 중 42교, 고 17교)를 운영했으며 전남교육청 자체 SW교육 희망학교 70교를 선정해 운영해왔다.

 

올해는 SW교육 선도학교 146교와 SW교육 희망학교 168교를 운영한다.

 

SW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개발 및 확산, SW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SW교육 운영지원단 운영, SW교육 수업지원자료 개발 활용, SW교육컨설팅, 담당교원 워크숍/관리자 연찬회, SW교육 페스티벌, 학생·학부모대상 SW교육 설명회, 교내·외 행사와 SW동아리 운영, SW교육 체험활동 등 다양한 SW교육 관련 체험기회를 접하게 된다.

 

손현숙 미래인재과장은 “2018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소프트웨어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착근 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융합형 인재육성과 전남 교육력 제고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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